3천만 원 쓰고 0원 환전의 먹튀사이트 퍼피에 격분한 피해자 [출처] 3천만 원 쓰고 0원 환전의 먹튀사이트 퍼피에 격분한 피해자|작성자 먹튀사전

3천만 원 쓰고 0원 환전의 먹튀사이트 퍼피에 격분한 피해자 [출처] 3천만 원 쓰고 0원 환전의 먹튀사이트 퍼피에 격분한 피해자|작성자 먹튀사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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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먹튀사전입니다.



이런 분들이 계실 겁니다. "아직 본전도 못 찾았는데 먹튀 당했다.", "잃은 게 얼만데 조금 땄다고 내쫓냐"라는 분들 말입니다



. 아쉽지만, 먹튀사이트는 그런 걸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.



그들은 그저 여러분의 환전이 목표 매출에 지장을 주냐, 주지 않냐 갖고 먹튀 결정을 내립니다.



따라서 당장 환전 몇 푼 나오는 것만이 이번 퍼피 먹튀 건 같은 식의 결말을 맞이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.



퍼피 먹튀사건 요약



- 평소 알고 지내던 총판의 소개로 퍼피 가입



- 마지막 1천만 원 충전 후 3천만 원 마감



-처리해 준다고 하며 양방, 유출을 이유로 먹튀



먹튀사이트 "퍼피"에서 2천만 보유금을 빼앗긴 피해자. 그는 평소 알고 지내던 총판의 소개로 해당 업장에 입장을 하였습니다



. 당장 신규 혜택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안전 계열이란 설명에 이용해도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. 충전 액수를 크게 천만 단위까지 가져가는 일이 있어서 혜택보다는 안전에 포커스를 맞췄던 건데요. 애석하게도 피해자의 판단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습니다.



​피해자는 아는 사람에게 직접 소개받았으나, 무조건 안전할 거라 믿었습니다. 추천인이 이용해 봤을 때 문제가 없었으므로 본인 역시 껄끄러운 상황이 펼쳐지지 않을 거로 생각한 겁니다. 이 판단은 지난 한 달간 유효했습니다.

십만 단위 충전부터 이용 규모를 점차 키워나갔는데 소개받은 대로 먹튀 경우는 발생치 않았습니다. 칼 같은 환전에 피해자는 제대로 된 안전 사이트에 입장했다고 생각하고 신뢰는 나날이 깊어져 갔습니다.



퍼피 먹튀 당일, 그는 300만 충전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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